한국 최고의 가수이자 국보급 목소리의 소유자인 소향이 최근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앞서 미국 유명 컨트리가수 잉그리드 안드레스가 미국국가를 제창했는데 음정을 계속 틀리면서 고음도 제대로 못내는 등 최악의 가창력으로 빈축을 산 것.
결국 많은 비판을 받은 안드레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나는 만취한 상태였다"라며 "메이저리그와 모든 팬에게 사과한다"라고 전날 일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출처 : ESPN
그래미 시상식에 무려 4차례나 노미네이트 된 가수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의 노래실력으로 역대 최악의 국가 제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때문일까 미국에서는 과거 소향이 부른 미국 국가제창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NBA
소향은 과거 2014년 미국 NBA 올스타전에 초청받아 미국 국가를 제창했는데 당시 엄청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당시 LA클리퍼스 에이스였던 크리스폴은 "내가 들은 애국가 중에 최고의 목소리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또한 2016년에는 메이저릭 텍사스 홈구장에 초청받아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연이어 제창하며 또 다시 목소리 하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 : Youtube '헤이데이'
소향은 지난 5일 유튜브 '헤이데이'에 출연해 미국인들 앞에서 직접 미국국가를 불러 그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는데 그녀의 과거 영상을 보던 미국인들은 직접 라이브로 노래하며 등장한 그녀를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한 외국인은 목소리에서 주파가 느껴진다며 자신이 들어본 목소리 중 가장 최고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
출처 : Youtube '헤이데이'
소향은 미국에 초청되어 부르게 된 배경에 대해 자신은 원래 애국가를 부를때 나만의 방식으로 부르는것을 선호했는데 마침 미국에서 초대를 해줬고 나만의 방식으로 불렀던게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향은 자신이 노래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위해서, 명성을 위해서도 아닌 사람들을 위로해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미국인들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향은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잔잔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로 시작해 소향의 여리면서도 더욱 차분한 보이스와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아름다운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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